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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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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
......조회수 |
2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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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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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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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7/12 (16:9) |
......IP주소 |
119.196.234.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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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 기사를 준비하기 시작한건, 2009년 겨울 4회 첫시험이었습니다.
친구 두명이서 같이 유한대학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동방디자인학원(영등포점)에서 2달 준비하고 본 시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치과 도면 그리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무턱대고 시공실무를 풀고, 도면은 시간내에 풀고 나왔습니다.
친구들이 잘 못봤다고 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다 그리고 나온 뿌듯함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결과가 나왔고, 저는 59점으로 불합격되었습니다.
동방학원에서는 시험이 떨어져도 다시 봐주는 시스템으로 학원을 그 이후 다시 나갔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에 몰입하지 못하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3번의 시험을 봤습니다만, 모두 낙방 ㅠ_ㅠ
시공실무의 중요성을 또다시 깨닫고, 도면의 완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11년의 첫시험, 마지막 시험이라고 생각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시공실무의 시간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시공실무 강좌의 프린트물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백지 공포증이 있었는데, 계속 연습 연습하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보는 한의원이 문제로 나와서 이렇게도 그려보고, 저렇게도 그려보고 20분정도가 흘렀습니다.
겨우겨우, 시험을 치고 나왔습니다.
6월10일날 발표라 긴장했습니다. 처음보는 시험보다 다시보는 시험이 얼마나 더 떨리던지,
차를 타고 학교를 가고 있었는데, 합격문자가 드디어 저에게도 왔습니다.
어찌나, 방갑던지 ^-^
감사합니다. 동방 영등포 샘들 :) 기다려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
저에게 너무 소중한 자격증이 드디어 제손안에 들어왔습니다.
모두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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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2011/7/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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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12 (18:15)] 선주씨 합격축하드려요~ 대학원 준비하느라 나름 힘들고 바쁜생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응시(ㅎㅎ)하셨기에 좋은 결과가 있으신 겁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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