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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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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
......조회수 |
4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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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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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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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4 (12:31) |
......IP주소 |
220.86.1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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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험당일 기분이 왠지 좋았던 탓에, 그리 걱정하지 않고 지내다가..
합격자 발표가 있기 얼마전부터 매우 불안하더군요. 저는 합격자 발표가 있던 날 자정 그러니까 17일/00시/00분에 제 이름을 확인했습니다.
약 45일정도의 빠듯한 일정속에 하루에 거의 2타임씩 연습하고, 공부한 노력의 댓가가 있기는 있군요.
마음편히 잠을 청할 수 있어, 기분 좋은 꿈도 꾸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단기간에 끝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회사 다니면서, 어렵게 시간쪼개서 준비할 만한 시험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
준비하실 생각을 먹으셨다면, 일단 한달이든 두달이든, 연습할 충분한 여유를 갖도록 하시고,
연습하고 공부할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도 준비할 수 있었지만, 집에서 준비하면..핵심부분보다는 쓸데없는 것에, 더 시간을 버리지 않을끼?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동방이구요.. 그리고, 회사에는 추석을 즈음하여, 휴직계를 냈습니다.
맘편히, 학원에서만.. 연습하고 준비했습니다.
시공실무는 부천에서 영등포까지 전철을 이용하면서, 준비했습니다.
동방에서 나온 핸드북.. 꼭! 사십시오. 그것만 제대로 봐도 25점이상 충분히 맞을 수 있습니다.
생소한 단어들이 간혹 나오지만, 두세번 반복해서 눈에 익히다가 보면, 어떤 개념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조바심내지 마시고, 신중하고..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빕니다.
영등포점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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