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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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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
......조회수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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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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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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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5/29 (16:23) |
......IP주소 |
223.62.16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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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과를 나오지않고 건축학과를 나왔습니다.
제 실무경력은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실내 건축에 관심도 많았고 자기계발차원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실기 준비하는 데 주말에만 꼬박 다쓰고 작년겨울부터 3월까지 짧지 않은 시험 준비였습니다.
배우면서 재미있었던 부분도 있고 지루하고 하기싫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제도하는 것은 대학교 일하면서 때하고 처음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림그리는데 자신도 없는 편이라 그리는데 두려움이 있었지만 까짓거 과감하게 선을 그어갔습니다.
제가 비록 완성도있게 그리진 못하였지만 배운것을 기억하며 충실히 제도했습니다.
제도 하면서 목이 빠져라 고개를 숙여서 목도 아프고 엉덩이에 좀이 쑤셨습니다.
시험 전날이 언니결혼식이라서 공부를 많이 못했다고 생각하여 긴장했습니다
필기에서는 처음보는 문제들이 있어 당황했지만 최선을 다해 연필붙잡고 마지막까지 필기문제를 풀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저 자신을 격려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다행이고 고마운 기억들이었습니다.
스스로에게 다른일들도 할수 있다는 힘이 생기도록 했습니다.
한번에 붙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학원선생님들께 한분한분인사드리진 못했습니다.
잘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쳐주시면서 수업시간이 오바되는 때도 많았지만 끝까지 알려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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