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점에 이쁜 선생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명진 ......조회수  2362 ......이메일   ......홈페이지   ......등록일  2008/8/25 (9:53) ......IP주소  220.86.111.36 실내건축산업기사를 본 김 명진이라 합니다. 어렵게 근 10년만에 다시 제도판을 잡고 학원을 다닌지 약 두달도 되지않는시간동안에 합격할줄은................ 필기야 쉽게 합격했지만 실기는 다르더라구요. 예전에 잠시 해본경험이 있어 원에가기전에는 정말 쉽게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나 힘이 들더군요. 직장을 다니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주말에도 강남점으로 출퇴근을 했던거 같습니다. 여러가지들이 생각대로 되지않았지만 선생님들이 말씀하는대로 기초부터 다시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실기를 한번에 붙을거란 기대보다는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되지 않을거 같아 열심히는 한것 같았습니다.. 저에겐 시험보기 1주일전이 하이라이트것 같습니다.마지막주 주말에 다행히 강남점에 가도 영등포점 쌤이 계셔서 상의를 한후 평면도와 투시도만 계속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평면을 그려낸다면 천정도와 입면도는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할거란 생각을 했거든요 그날 커피숍을 평면과 투시도를 그렸는데 그게 시험문제였습니다. 쌤의 조언으로 평면만 2번 투시도1번 그렸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다음번엔 평면을 시간안에 그리더군요. 그게 시험문제였습니다. 그후로 직장 퇴근후 저녁타임에 시간을 분할하여 도면을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주 수요일인가 선생님이 한번은 시간을 제대로 체크를 해봐야 시험장에서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다고 해서 하루 월차를 내고 학원에서 도면을 체크 받았습니다. 틀린거 체크받으니 야 이거 합격하기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단 잘 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전날 문제점을 다시한번 체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그것이 굉장히 큰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수기는 이렇습니다. 시공실무는 과년도 문제와 핸드북을 꾸준히 시험보기 2달 전부터 조금씩 하시다가 3주전 하는 강의를 꼭 들으시기바랍니다.과년도 문제를 보면 어느정도 문제가 많이 나오는것들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 정말 중요한것은 강의하시는 선생님께서 열변을 토하시며 말씀하십니다. 그게 나옵니다. 약간의 변형도 되지만 강의들으면 맞출수 있습니다. (김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열강 정말 존경할만합니다) 실기 이쁜 선생님들 말씀만 확실히 들으면 붙습니다. 체크하주시는 내용만 잊지 않으면 붙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않고 시험을 본 저도 나름 고득점(44점) 맞았거든요. 다시한면 영등포점에 계신 두 이쁜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관리자 [2008/8/27 (9:28)] 김명진씨 합격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