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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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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
......조회수 |
2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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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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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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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8/24 (10:0) |
......IP주소 |
220.118.15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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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한달 반, 비전공인지라 하루 두타임씩 하면서...준비한 시험...
합격할것이라고 100% 확신했었는데ㅡㅡ'(저역시도 모의셤 치고 집에 오는길에 배꼬여서 응급실 갔었어요)
시공실무30, 실기 24점으로 처참하게 떨어지고,
빙빙빙...
2차 실기까지는... 정부기관 전문교육 수료중이라서-
아예 학원에서 AS를 받는다거나, 집에서 따로 공부할 엄두가 안났어요.
포기할까, 말까 하다가
셤 3일전부터 시공실무만 봤어요.
열심히 외웠던거 또 보는 거...해보지 않은 사람이면 그게 얼마나 짜증나고, 화나는 일인지 알수 있을꺼에요
정말 하기가 싫었지만, 자존심이 있지! 라는 생각으로 이악물고 다시 벼락치기 공부를 했습니다.
실기는 워낙 동방에서 스파르타를 시켜놔서 인지...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단면도 용어 정도만 다시 외웠음)
드디어 시험날,
다행히 비교적 난의도가 낮은 CD 비디오 샵이 나와서 당황하지 않고 그릴수 있었고,
시공실무 역시...평의해서...
시공실무31, 실기48에 합격했습니다.
1차때, 열심히 가르쳐 주셨던
종로점 한나 선생님,
그리고 조경기사 공부할때부터 잘 챙겨주셨던 선생님^^:(이름이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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